'e-스포츠 한마당'서 스타크래프트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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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한마당'서 스타크래프트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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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KT제주법인사업단, 7일 서귀포시민회관서 개최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최고의 실력자를 겨루는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이 오는 7일 열린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KT제주법인사업단이 주관하는 '2011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이 서귀포시민회관에서 26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대통령배 2011 KeG 대회 예선전과, 길거리 대회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통령배 2011 KeG 대회 예선전에서는 A.V.A,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슬러거 등의 게임이 종목으로 채택돼 진행된다.

제5회 길거리 대회 경기종목은 카트라이더, 온라인 장기, 스타크래프트로 구성됐다.

대통령배 2011 KeG 대회 예선전에서 선발되는 29명의 선수는 10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인터넷투표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가 건전한 게임문화로 거듭나고, 아마추어 e-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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