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매니아 'FAB FOREVER'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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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매니아 'FAB FOREVER'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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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매니아 'FAB FOREVER' 내한공연 포스터. <헤드라인제주>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쉬는 최고의 그룹 비틀즈.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FAB FOREVER(비틀즈 매니아)가 오는 8월 환상의 섬 제주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었던 그룹,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그룹 등 수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의 그룹 비틀즈, 전 세계적으로 10억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한 그들의 명곡들은 아직까지도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FAB FOREVER는 7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매 2회 공연을 제주관광대학 컨밴션 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The Story of Beatles’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내한 공연이다.

미국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팀인 FAB FOREVER는 비틀즈 멤버의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 연주 실력까지 정상급 수준을 갖추고 있다.

‘3 Stone International Entertainment’공연기획 전문 회사의 한국인 테리 송 회장은 비틀즈의 많은 팬들이 그들의 음악에 열광하고 추억하며 기회 있을 때마다 감상에 젖는다는 것을 알고 세계 각지에서 비틀즈와 외모가 비슷하고,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사람을 선발 모집해 기획하고, 비틀즈를 부활시켜, 쇼 공연 중심지인 라스베가스 리베라 호텔에서 장기 공연을 처음으로 가졌었다.

각 회마다 관객들은 옛 비틀즈의 멤버들과 너무나도 흡사한 외모에 한번 놀랐으며, 그들의 음악성에 두번 놀랬다.

특히 폴 메카트니, 존 레논을 쏙 빼닮은 멤버가 있어서 그들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도 공연을 관람하는 재미 중에 하나다.

테리 송 회장은 비틀즈에 열광하는 아시아지역에도 이런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 1년의 준비 끝에 아시아투어 첫 번째 발걸음을 자신의 고향인 한국에서 첫발을 내 딛는다.

공연문의) 1544-9412.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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