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삼운회교통봉사대의 양동훈 회장(38)이 7월 서귀포시 우수봉사자에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7월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양 회장에게 자원봉사 나눔 인증패를 전달했다.
양 회장은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나들이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장애인 나들이 지원활동 2회 13시간, 등하굣길 학교 앞 교통정리 및 캠페인 활동 31회 83시간 등 7월 한달간 35회, 109시간의 자원봉사에 참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봉사자에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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