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창구 제주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이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 연구원은 지역 공동브랜드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특히 그는 제도운영실적, 중소기업 지원 실적 등의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현 연구원은 "제주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주는 다른 지역에 기업규모나 마케팅 경험 면에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제주 실정에 맞는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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