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심장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 발에 대해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발이라 해도 특히 여름과 장마철이 되면 습기가 차 땀의 분비가 되어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박테리아 같은 균이 증식하게 되어 악취뿐만 아니라, 무좀까지 걱정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발부터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좋으나, 신발세탁의 경우 가정에서 세탁기로 쉽게 세탁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일이 손으로 세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걱정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신발세탁 및 염색수선전문점 '닥터클리닉'에서는 운동화 세탁뿐만 아니라 핸드백, 가방, 구두, 지갑, 벨트, 쟈켓 등 모든 가죽 제품의 세탁, 수선, 염색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특히 전문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세무, 누박, 어그, 스웨이드, 명품가방, 명품구두처럼 특수세탁이 필요한 피혁제품류들을 망가짐 없이 잘 다뤄 닥터클리닉을 이용한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실전에서 다년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세탁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여 일반세탁과 특수세탁이 모두 가능하다.
또한 닥터클리닉에서는 수선과 염색까지 전문으로 하고 있어, 망가진 가방과 신발도 어디가 망가졌는지 모를 정도로 깨끗하게 수선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아끼는 신발이지만 빛이 바래 신고 나가기 민망한 제품 역시, 광택 나는 새 제품에 가깝게 염색해 주고 있다.
신발의 수선과 염색, 세탁 등을 어디에 맡겨야 좋을지 몰라 이곳저곳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품질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업체로 장마철에 젖은 신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을 제시하고 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단순히 가맹점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세탁 전문가, 염색전문가로 기술전수와 소자본 창업도 도와주고 있다.
창업은 본사와 전화 및 본사 방문을 통해 상담 후, 영업 형태 선택 및 가맹계약을 맺고 본사교육과 실제 운영 중인 가맹점에서 현장 실습 등을 통한 현장교육을 받고 개점 준비를 하면 된다. 그 외에 점포별 특이 사항, 매장 운영 시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해결한다.<시티신문>
<재영 기자 hasub1@gmail.com/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