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연삼로지점(지점장 문재은)이 다음달 4일 개점 16주년을 맞이한다.
제주시 일도지구에 위치한 연삼로지점은 금융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을 수행함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 돕기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재은 지점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지역 밀착형 은행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개의 이익을 최우선 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고객의 성공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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