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출전 '동북아시아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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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출전 '동북아시아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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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탁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1 동북아시아탁구대회'가 다음달 28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라일보(대표 강만생)가 주최하고 제주도탁구협회(회장 오영수), 국민생활체육도탁구연합회(회장 이도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480명과 관계자 500명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중국에서 항주시, 양주시, 태주시 등 3개팀의 60명, 일본에서 우쯔노미야시, 헤이끼난시 등 2개팀의 1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방법은 학생부의 경우 토너먼트나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4인 4단식 1복식이고 11점에 5세트다.

일반부인 경우 개인전은 11점 5세트로 진행되고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지며 단체전은 예선리그 후 토너먼트, 5단식 11점 5세트로 진행된다.

한편, 현재 제주지역에는 오라초, 조천초, 신촌초, 보목초 등 4개 초등학교, 조천중과 한라중 등 2개 중학교, 제주관광대 1개 대학교가 탁구부를 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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