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27일 하나로마트 내에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 공동상표인 '제주마씸' 특산품 판매 전용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확대 추진에 나섰다.
이 날 개장행사는 제주농협지역본부 김상오 본부장, (사)제주마씸 한상용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공영민 지식경제국장,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강영길 본부장 및 중문농협과 제주마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 해 제주마씸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육지부 바이어 초청 상품 설명회 개최 ▲하귀농협과 지역본부 내 전용매장 개장 ▲농협유통 등 대도시 판촉행사 개최 ▲제주마씸 인터넷 쇼핑몰을 개장 등 제주마씸 판매확대를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