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7만여명이 응모해 총 2128명이 수상했다. 그중에서도 서초등학교는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선 5명, 지도교사상 1명 등 4개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일 이관수 제주우체국장은 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상장, 기념메달, 기념품 및 장학금 등을 전달하며 입상을 축하했다. 또한, 우수한 작품으로 많은 어린이가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 강경헌 교사에게는 감사패 및 상금을 전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돕고 우체국금융의 사회 공익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1999년에 처음 개최됐다. <헤드라인제주>
<문기혁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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