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성악8중창 세레나데 음악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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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성악8중창 세레나데 음악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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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공연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세레나데 중창단. <헤드라인제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이 오는 9일 오후 6시 '2011 토요박물관 산책' 여섯번째 무대로 예술영재의 요람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별공연 '성악 8중창 세레나데 음악회'를 마련한다.

영혼을 울리는 소리와 화려한 보이스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레나데 중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넬라 판타지아', '시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권이 배부된다. 입장권은 좌석 260매, 입석 120매 등 총 380매가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전문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실기 위주 국립예술대학으로 재학생들로 구성된 세레나데 중창단은 각종 콩쿨 입장과 오페라 출연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전화 720-8027)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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