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강충희) 과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지난 4일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한국문화체험교실은 된장과 비빔밥 등 한국토속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와 제주의 전통초가를 통해 한국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민속촌 관람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대정읍 주민자치센터는 '결혼이민여성 한국어 교실'을 9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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