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동영상 직접 제작...7대 경관 로고송도 열창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는 최근 JYJ가 제주의 7대 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홍보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JYJ는 직접 제작한 홍보동영상에서 "유네스코 3관왕 제주가 한.중.일 동북아 대표로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모두 001-1588-7715로 전화투표 하시고 대한민국 제주를 세계에 알리자"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 홍보동영상은 인터넷상에 올려진 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블레싱 유천' 등 JYJ 팬클럽 카페, 팬들의 블로그.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 수백회 이상 스크랩되고 있다.
JYJ는 "한.중.일 동북아 대표로 제주가 꼭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돼야 한다"며 "앞으로 콘서트 및 방송 등을 통해 국내 팬들의 투표참여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한류 지역에 투표참여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3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JYJ는 지난달 11-12일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7대 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로고송을 부르며 팬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한 바 있다.
오는 20일 열리는 '7대 경관 기원 KBS 특집 5원 생중계'에도 홍보대사로서 출연해 선정기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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