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대형사업장 폐기물 특별점검
상태바
장마철 대비 대형사업장 폐기물 특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마철을 맞아 대형사업장 폐기물들이 빗물에 쓸려가면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서귀포시는 장마가 예년에 비해 10일 가량 빨리 찾아왔고, 최근 경제물황의 여파로 많은 사업장들이 실적 저조에 따른 폐기물 관리에 소홀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서귀포시내 대형사업장을 대상으로 계기물 관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조업과 자동차 정비업, 폐자원수집상, 건설공사, 골프장, 호텔 등 약 150개 업소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계기로 앞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해나갈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