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문옥)는 14일 송산동주민자치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서 위원들은 송산동 관내 클린하우스 13개소 및 쓰레기적치장소 28개소를 순찰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철,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선별해 서귀포시 쓰레기 매립장으로 운반했다.
이에 따라 매월 1회 관내 클린데이 참석 및 내 집 앞, 내 점포 앞 쓸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일일환경미화원 체험은 관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정례화하기로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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