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관광협회 회장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김영진 제주도 관광협회장은 8일과 9일 이틀간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2011년 한국관광총회'와 전국시도관광협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을 위한 투표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회장단 회의와는 별도로 개최된 전국 시도관광협회 사무국장 회의에서도 7대경관 제주선정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별도의 인터넷 투표소를 마련해 투표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지역과 관광브랜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관광총회에는 정부와 관광업계, 학계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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