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사계절 테마가 있는 꽃길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표선면는 자체 양묘장에서 직접 삽목.생산한 장미를 활용, 해비치해변 입구와 세화2리 마을안길에 장미거리를 조성했다.
이외데고 우회도로에는 보랏빛 허브(멕시칸 부시세이지), 겨울철에는 노란빛 갯국화 등을 구간마다 식재해 표선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테마가 있는 꽃길을 제공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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