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년회원들은 오일시장 바닥 물청소와 하수구 오물 수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는 한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에 대한 안전점검도 벌였다.
고영진 청년회장은 "중문향토오일시장에는 64개 점포가 입주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등을 상대로 영업하고 있다"며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문마을청년회는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오일시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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