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와 호박이 만나도 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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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호박이 만나도 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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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재배한 농경지에 다시 호박을 심는 작형이 새롭게 도입된다.

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은 동부지역 겨울철 소득 작물인 무를 재배한 후 박과채소를 경작하는 새로운 작형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무 수확 후 휴경기간 새 소득작목 재배를 통한 소득향상은 물론 기존 설치된 무 건조기를 활용한 애호박 건조가공으로 기계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됐다.

무, 브로콜리 등 월동채소를 수확한 후 여름철 쉬는 기간동안 재배해 1차 건조가공 할 수 있는 박과 채소를 재배하고 생산물을 건조한 후 소포장으로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무 재배지역에 애호박과 단호박 각 2㏊등 12개소 4㏊를 시범 재배해 건조 가공품 생산 효율이 높은 작목을 입식키로 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박과채소 재배 후 신선채소 출하는 물론 2차 가공을 통한 건조물 생산으로 미국 등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건조농산물 수출판로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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