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땅값 상승...금강제화 부지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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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땅값 상승...금강제화 부지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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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2.2% 상향
금강제화 ㎡당 560만원...추자 신양 소각장 ㎡당 363원

제주지역의 땅값이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제주도내 토지 80만7656필지 중 비과세지를 제외한 52만7126필지를 대상으로 해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가변동 현황을 보면 제주도 전체적으로는 평균 2.2%(전국 2.6% 상승)가 상향됐다. 제주시가 2.0%, 서귀포시가 2.5% 상향 조정됐다.

필지별로는 절반이 넘는 27만3568필지가 상승했고, 9만4107필지는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만9451필지의 경우 지가변동이 없었다.

최고의 땅값을 보인 곳은 제주시 일도1동 1461-2번지 금강제화 부지로, ㎡당 560만원이다.

반대로 가장 낮은 땅값을 보인 곳은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소각장(산123)부지로서 ㎡당 363원이다.

올해 전체적으로 소폭의 지가상승이 이뤄진 것은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관리지역이 세분화(보전, 생산, 계획)된데다, 관리보전지역 보전지구 등급변경, 관리보전지역 해제 및 절대·상대보전지역 지정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도시지역 확장(광령, 신촌, 서귀포 산록도로 일원), 기타 도시개발(이도2, 아라, 노형2지구) 및 택지개발(삼화, 강정, 첨단과학, 혁신도시지구) 등도 지가상승에 한 몫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지가에 대해서는 개별통지가 이뤄지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의 경우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행정시나 읍.면.동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필지에 대해서는 7월1일부터 28일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조정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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