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립 제주시장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중국 래주시(시장 이명) 월계화축제와 훈춘시(시장 강호권) 등을 방문해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각 시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두 도시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현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주도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했다.
이에 각 시장들은 중국 현지인과 만남이 있을때마다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 명함을 선물하면서 국제자매도시 제주의 7대경관 선정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