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구단'팀, 서귀포 액션러닝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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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구단'팀, 서귀포 액션러닝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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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액션러닝 참가팀인 '희망구단'팀이 제시한 '서귀포시 지식 축제 '바끄레 스꼴라(Scholar)' 보고서가 액션러닝 경과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26일 서귀포시청 1청사 대강당에서 개인과 조직의 과제 해결능력 배양을 위해 운영한 액션러닝의 각 팀별 과제에 대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서귀포시는 26일 서귀포시청 1청사 대강당에서 액션러닝의 각 팀별 과제에 대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결과보고회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이날 발표된 자료에 대한 심사는 외부인원 2명과 간부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그동안의 학습태도와 과제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지역사회 파급성, 시책과의 연계성, 청중 반응도, 발표능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희망구단'팀의 서귀포시 지식 축제 '바끄레 스꼴라(Scholar)'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고, '올레 올래용'팀의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야간운영방안'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아이유 에코'팀의 'Welcome 서귀포 Eco-Life 정보지원센터 구성운영방안'과 '말달리자'팀의 '말과 함께하는 칠십리축제 이벤트 개발', 'FUN편하게'팀의 '조직문화 및 직무만족도 향상 방안' 등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해외 선진지역 시찰기회가 제공되며, 우수팀과 장려팀에도 상장과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서귀포시는 이번에 발표된 자료를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26일 서귀포시청 1청사 대강당에서 액션러닝의 각 팀별 과제에 대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결과보고회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힌편, 서귀포시 6-9급 공무원 30명이 5개 팀을 이뤄 지난 3월 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된 액션러닝은 팀별로 과제를 선정해 과제연구, 가설검증, 현장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학습방법으로 국내외 민간기업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에서는 고창후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시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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