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45분께 제주신항 방파제 앞 200m 해상에서 양모(26, 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을 지나던 주민으로부터 변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대를 급파해 변사체를 인양했다.
제주해경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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