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범)는 21일 주민자치위원, 지역단체장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올레코스 자체 개발에 따른 탐방행사를 가졌다.
개발예정인 서홍 올레코스는 서홍동의 명소인 들렁모루를 시작으로 한라산 둘레길을 통과하는 코스로 약 12km에 이른다.
위원회는 매월 지속적인 탐방행사를 가지는 한편 단계별로 올레코스 구상 및 공감대 형성, 산책로 조성 등 올레코스, 올레코스 개방 및 올레꾼 및 관광객 이용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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