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이근홍)은 최근 청사 주변에 환경미화원 및 민원인을 위한 오토바이 보관 비가림 시설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비가림 시설은 환경미화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오토바이가 우천시 비에 쉽게 노출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설치됐다.
영천동은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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