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센터(동장 이근홍)는 14일 관내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화합을 위한 한라산 둘레길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날 한라산 둘레길 체험행사는 지난달 29일 개발된 한라산 중산간 지역의 무오법정사에서 시오름 구간까지 일제시대 병참로와 4.3흔적지, 버섯재배장, 동백숲, 임도길을 탐방하면서 제주의 역사 및 산림문화 교육의 장을 체험했다.<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