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여름철 하천범람으로 인한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이번 하천 내 또는 하천 상류지역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감귤 간벌목, 고사목, 폐비닐, 기타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송산동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 점검과 자연재해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등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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