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8일 대구전서 선물 증정-체험 이벤트 등 마련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8일 어버이날 치러지는 경기에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제주Utd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K리그 9라운드 대구와의 경기를 갖는다.
경기 외에도 '가족과 함께 축구 보러가자'는 주제의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우선 선착순으로 입장한 고객 1000명에 탱탱볼을 증정한다.
또 이날 경기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11일 열리는 제주Utd와 호주 멜버른FC의 경기에 초청한다.
E석 입장 고객에 대해서는 교육체험전과 놀이체험전, 놀이동산 등 '삼다존'이 운영된다. 구단 캐릭터인 '감규리'와 사진 찍기 이벤트도 마련되고, 풍선아트 행사도 운영된다.
경기장 입장 시 받은 응모권 추첨을 통해서는 티웨이항공사의 왕복 항공권 4매가 제공된다.
제주Utd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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