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은 4일 오후 9시 일도2동 관내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배출한 쓰레기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일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희정)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실리아), 일도2동 지역자율방재단(회장 우덕일), 일도2동 연합청년회(회장 강상식) 등이 참여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점검에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채 배출된 쓰레기 5건을 적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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