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당, "가정 행복 넘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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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도당, "가정 행복 넘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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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일 논평을 내고 "모든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5월은 사랑하는 분들과 감사를 나누는 가정의 달이자, 보은의 달"이라며 "특히 이번 주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 더욱 소중한 주간"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요, 우리의 희망"이라고 강조한 한나라당은 "(어린이가) 밝고 바르게 자라 이 나라의 기둥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어린이 유괴, 성폭력, 학교 및 가정 폭력 등 어린이의 행복을 해치는 범죄가 여전한 현실이 암울하다"며 "파란 새싹이 자라서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울 수 있게 우리 사회가 먼저 아름답고 올바르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땅의 모든 어린이가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그 파란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모든 가정마다 부모의 사랑과 자녀들의 효성이 어우러지고,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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