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예래동은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제공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자연환경지킴이와 학교 앞 교통안전지킴이 등 2개분야에 18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래동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소득창출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노인문제 예방에 기여하고 있어 사회비용 절감의 효과가 크다"면서 "노인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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