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서장 이성훈)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2리 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개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삼달2리 마을은 가장 인접한 119센터와는 약 12km가 떨어져 있어 주민들의 화재안전 의식이 더욱 중요한 마을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화재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마을 어르신 혈압. 맥박. 혈당 등 기초건강체크를 하는 한편 의용소방대 주택안전점검반과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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