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2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사항, 도로변 소공원 정비사업, 가파도청보리축제 참가 등의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한편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및 주변 문화재 건의 등 지역개발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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