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 서귀포시 송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오)는 28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7시부터 천지연 진입로 절개지 일대 풀베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천지연 진입로 절개지 환경정비로 천지연 일대는 정갈한 모습으로 상춘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회원들이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광오 회장은 "절개지 부분의 환경정비가 수월치 않은 만큼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청정 서귀포 이미지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화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