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고주영)은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지난달부터 오는 9월까지 추진되며 주요도로변, 해안가, 마을안길 정비 등의 일자리와 등하교길 실버봉사 등 총 17개소에 70명이 참여한다.
성산읍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취감 고취는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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