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장애인지원협의회, '행복나들이' 사업 전개
상태바
중문동 장애인지원협의회, '행복나들이' 사업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중문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인복)은 지난 24일 중문동에 거주하는 중증 재가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더하기, 사랑 나누는 아름다운 행복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중문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평소 외출이 힘든 중증 재가장애인들과 저소득층 장애인들과 함께 코끼리랜드와 에코랜드, 선녀와 나무꾼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김인복 중문동 장애인지원협의회장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게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