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10개마을 중 2개마을(세화1·3리)은 이미 고지가 완료됐으며, 그 외 다른 마을도 전체 50% 정도가 완료됐다고 표선면은 전했다.
강금화 면장은 "도로명주소의 원활한 방문고지를 위해 이장님과 마을담당직원을 중심으로 고지대책반을 구성해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며 "특히 3000세대에 가까운 표선리 지역의 경우 오전·오후 각 2개조로 편성 운영하는 등 기간 내 고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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