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4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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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4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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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14일 직원과 노인돌보미가 참여한 가운데 혼자 사는 할아버지 댁을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은 집안 청소와 함께 할아버지께서 화창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낡은 벽지와 창호지를 걷어내고 도배봉사와 잡풀을 제거하는 등 마당정리를 했다.

표선면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침구정리,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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