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56분께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에 위치한 모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부모 씨(51, 제주시)가 갑작이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부씨는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재 부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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