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탐라금융포럼은 16일 오후4시 제주시 서사라 인근의 탐라금융포럼 평생교육원에서 '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를 초청, '제주투자자문 출자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는 이날 강연회의 1부에서는 자녀에 대한 경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박 대표는 "자녀들의 경제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자녀 명의의 주식계좌를 만들어 주고,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지 자녀와 함께 상의하며 관심을 키워줘야 한다"고 설명한다.

2부에서는 제주도민들이 각자 500만원씩 출자해 설립하는 제주투자자문사의 영업계획, 조직구성, 핵심역량과 성장성에 대한 사업계획을 설명한다.

선착순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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