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제주맥주 원료될 백호보리..."잘자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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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주맥주 원료될 백호보리..."잘자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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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 백호보리 안정생산 지시

프리미엄 제주맥주 생산을 위해 재배하고 있는 백호보리가 순조롭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농업기술원 원종장 2.2ha와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농가 1.5ha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호보리는 현재 줄기길이 35cm, ㎡당 줄기수 1800개로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근민 제주지사가 4일 프리미엄 제주맥주의 원료가 될 백호보리의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헤드라인제주>
특히 백호보리는 일반 맥주보리 품종인 호품보리의 줄기길이 32cm, ㎡당 줄기수 1686개에 비해 생육이 더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상태로 볼 때 백호보리는 오는 6월 1만1500ha이 무난히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3000kg은 프리미엄 제주맥주 시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나머지 8500kg은 내년을 위해 오는 11월에 파종할 계획이다.

보리 8500kg은 57ha에 파종이 가능한 양으로, 모두 파종하면 내년에는 170톤의 종자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 중 20톤은 맥주 제조용으로, 나머지 150톤은 농협을 통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오는 2013년부터는 매년 3000톤의 백호보리를 맥주제조용으로 활용해 매년 1만5000㎘의 프리미엄 제주맥주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근민 제주지사가 4일 프리미엄 제주맥주의 원료가 될 백호보리의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헤드라인제주>
한편,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농업기술원과 한경면 조수리 등 제주맥주의 원료로 활용될 백호보리 재배현장을 방문,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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