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 "총리실 지원협의회 구성...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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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사 "총리실 지원협의회 구성...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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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조치로 해군기지 문제 대응프로그램 만들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우근민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김황식 국무총리가 어제(3일) 제주를 방문, 올해 내로 해군기지 주변지역 발전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내로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지사는 4일 "적극적인 대응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우근민 지사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한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우 지사는 "김 총리가 이달 중에 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들을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총리실에서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제주특별법 통과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본다"며 "총리실에 있는 지원위원회는 어쩌면 특별법에서 명시한 행정안전부의 지원협의회 이상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군기지 문제는 기획관리실장이 업무를 맡아서 책임지고, 적극적인 대응 프로그램을 만들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달 임시국회에서의 제주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서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우 지사는 "제주특별법 개정안, 이번에도 영리병원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며 "그렇기 때문에 특별법 개정안 통과는 행정부지사 책임 아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우근민 제주지사는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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