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됐던 앵커호텔 건립사업, 5일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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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됐던 앵커호텔 건립사업, 5일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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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섹터법인 SPC설립...개발공사-관광공사 등 참여

공사가 중단되면서 많은 우려를 갖게 했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의 앵커호텔 건립사업이 5일 공사가 재개된다. 공사 중단 후 1년여 만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11시 컨벤션센터 썬큰광장에서 공사 재개식을 갖고 다시 공사를 이어나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재개는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관광공사, ICC JEJU, 민간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제3섹터법인인 'SPC'를 설립해 지난달 법인설립 등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앵커호텔 건립 조감도. <헤드라인제주>
열악한 재정상황 속에서 공공기관의 지분참여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지만, 새로운 법인이 설립되면서 공사는 다시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공사가 재개되면서 내년 9월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이전까지는 완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공사가 중단된 이래 정상화 추진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앵커호텔이 완공돼야 컨벤션센터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절박한 판단에서 이번에 새로운 사업추진 법인을 설립해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앵커호텔이 완료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국제회의 유치 증대로 컨벤션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이 기대된다.

앵커호텔은 8만2393㎡ 연면적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호텔은 282실, 리조트는 186실 규모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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