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7급에서 12년 이상 재직한 고영관씨 등 공무원 8명을 6급 근속승진으로 확정해 승진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6급 근속승진은 지난달 지방공무원 임용령이 개정됨에 따라 처음으로 시행된 제도로 정원의 15% 범위내에서 7급으로 12년 이상 장기근속자의 20%를 승진시키게 된다.
다음은 승진대상자.
△스포츠지원과 고영관 △지역경제과 강영문 △사회복지과 강은석 △서귀포보건소 오재복 △관광진흥과 강대균 △천지동 이부형 △감귤박물관 고권철 △해양수산과 강성용.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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