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3) 그리움이 다할 때까지
상태바
[포토에세이] (3) 그리움이 다할 때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빛을 그려가는 세상, '라이트팩토리'

작품명 '그리움'. < 러브핸들(라이트팩토리 닉네임)© 헤드라인제주>

그리움이 다할때 까지...

 
그리움이 다할 때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

그리움이 다할 때까지 만나고 싶지는 않다

사람은 살아서 작별해야 한다


<사진=러브핸들(라이트팩토리 닉네임) / 글=류시화>
 


 


*사진은 다음 카페 「라이트팩토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Lightfactory)

*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위 사진의 무단도용을 할 수 없습니다.

<김용철 객원필진/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김용철 객원필진/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덕배 어린이 2011-03-29 13:16:52 | 211.***.***.89
하늘이 슬퍼요. 금방이라도 비를 퍼부을 것 같지만 애써 참고 있는 듯 해요.
그러다가 포화상태가 되면 하늘은 오열할 거에요. 견디기 힘들겠죠.

갈대는 중력의 힘을 거역해 하늘로 뻗어가지만 이내 스러지고 말겠죠.
김광석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풀잎은 쓰러져도~하늘을 보고~꽃 피기는 쉬어도~아름답긴 어려워라~"

ㄲ ㅏㅊ ㅣ놀 2011-03-29 02:51:10 | 61.***.***.166
부드럽게 불어오는 느낌이 느껴것 같네요
사진 좋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