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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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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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23일 출범해 활동에 들어갔다.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전국적으로 총 1만258명으로 꾸려졌다. 전업주부, 교사, 농업인, 회사원, 자영업자 등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중 220명의 주부모니터가 제주에서 활동하게 된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3일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단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주부모니터단은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

지난 제2기 활동에서는 574건의 정책제안과 함께, 298건의 미담사례가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전용 웹사이트(www.happylife.go.kr)를 통해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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