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에 침입해 수십병의 양주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5일 최모 씨(22)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6시 40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노모 씨(49)가 운영하는 노래주점에 침입해 창고에 보관 중인 223만8000원 상당의 양주55병과 카운터에 놓여있던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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