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4일 단란주점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김모 씨(43)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4일 오전 4시 제주시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나가지 않는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문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를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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