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4일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윤모 씨(48)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2일 오후 5시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한국은행 신축 공사현장에서 46만8000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화물차량을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윤씨의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윤씨를 붙잡았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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