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제주시 공직자 제안공모'를 실시한 결과 380건의 많은 아이디어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23일 공직자 시책아이디어를 접수한 결과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시정 전 분야에 대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스럽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시는 접수된 제안서에 대해 예비심사를 거친 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제안의 실현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제안을 선정키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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