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59분께 한라산 관음사 등반로 7km지점에서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던 신모 씨(59, 서울시)가 갑자기 의식을 긿고 쓰러져 함께 하산하던 일행이 119에 신고했다.
신씨는 119구조대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재 신씨와 함께 하산한 일행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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